봄은 테니스 인구가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시기다. 신규 등록자가 몰리면서 좋은 코트는 빠르게 마감되고, 초보가 처음 들어갈 만한 환경을 고르는 것 자체가 작은 미션이 된다.

1. 코트 표면 — “하드 vs 클레이 vs 카펫”

국내 일반 동호인 코트의 대부분은 하드 코트다. 바운드가 일정해서 입문자가 공을 맞히기 가장 쉽다. 클레이/오므니는 미끄러짐과 바운드 변화가 커 초반엔 추천하지 않는다.

2. 실내 vs 실외 — 첫 3개월은 실내가 유리

비·바람·미세먼지 핑계로 빠지면 실력이 안 늘어난다. 첫 시즌엔 가격이 좀 더 비싸도 실내 코트가 결과적으로 싸다.

3. 레슨 코트 vs 일반 코트

레슨을 받을 거면 레슨 운영 코트 부터 보자. 코치·예약·결제·교습량이 한 곳에서 정리된다. 일반 코트는 “이미 칠 줄 아는 사람” 기준 운영이라 입문자에겐 진입장벽이 높다.

레슨 코트 찾기는 검색 페이지 에서 “레슨만” 필터로 빠르게 좁힐 수 있다.